review61 23.5.19자 코스트코 가격 2023. 6. 5. 23.3.27자 코스트코 가격 2023. 3. 30. 재사용 캡슐 추천 포인트와 비추천 포인트 캡슐 커피를 마시다보면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1. 생각보다 캡슐 값이 많이 든다는 것. 2. 일회용이다보니(네스프레소는 재활용 프로그램이 있지만) 환경적인 면에서 고민이 된다는 것. 3. 내가 먹고 싶은 원두가 캡슐로 존재하지 않을 때가 있다는 것. 이것 때문에 재사용 캡슐을 살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 후기를 보면 연하다는 리뷰가 대부분이라 사기 전에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 그러다가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고 이렇게 리뷰를 쓴다. 처음에는 올 스뎅 캡슐로 샀다. 분쇄도를 이렇게 저렇게 다 조절해봤지만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없었다. 들어가는 원두의 양이 워낙 적고 크레마도 제대로 안 나온다. 아메리카노로 마시기엔 나쁘지 않지만 내가 원한 것은 라떼를 만드는 것이었으므로 적합하지 않았다. 다음으.. 2022. 7. 11. 프릳츠 올드독 네스프레소 호환캡슐 궁금한 건 사봐야 하는 성격. 컬리서 장보는데 눈에 띄어서 담아봤다. 프릳츠 올드독 원두. 묵직한 바디와 달콤쌉싸름한 맛. 프릳츠 원두 쓰는 카페서 커피 마셔보곤 맛있다고 생각했었다. 근데 대체적으로 굉장히 진하다. 1캡슐에 물은 150ml, 우윤 100ml가 적당하다고 함. 기존 네스프레소 캡슐에 비해 약간 둥근 모양이다. 알루미늄 바디가 맘에 든다. 안타깝게도 커피를 내려 먹은 사진이 없다. 마셔보니, 아메리카노로는 굉장히 진하게 느껴졌다. 물을 많이 타면 연해지지만 탄맛이 더 두드러져서 씁쓸하다. 라떼로는 추천한다. 묵직한 바디감과 다크로스팅으로 우유와 잘 어울린다. 나름 맛은 있지만 비싸서 재구매 의사는 글쎄... 2022. 7. 10. 이전 1 2 3 4 ··· 16 다음
